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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소재로 그리는 보태니컬 아티스트입니다. NFT를 알게 되고 리드미컬 스펠링 티켓 작업을 하며 잠들었던 작업의 재미와 정체성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보태니컬 아티스트로서는 식물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을 지속적으로 그려나갈 것입니다. 새로 부여된 NFT작가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펼쳐 나갈 것입니다. 저는 저만의 색깔로 표현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관심을 갖는 이야기는 회복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외부로부터 받거나 스스로 갖게 되는 상처를 어떻게 회복 할 것 인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색(Color)과 SF(Science Fiction)를 기반으로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색 변화(Gradation)에 관심이 많아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 등을 원하는 순서대로 배치하는 것은 그것을 구입한 날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청소년 때부터 즐겨봤던 SF 외화•영화, 만화작품들이 제 세계관에 정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트워크에서 삭제된 코드들은 완전히 없어진 걸까? 삭제된 줄 알았던 코드들은 사실 어디엔가 남아있지 않을까?'라는 질문에서 'CO'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삭제되어 없어진 줄 알았던 코드들은 사실 매우 오랫동안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깊은 곳, DS(Deep Sea)에 축적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버려진 코드들의 무덤에서 태어난 'CO'. 끝없이 펼쳐진 무한한 공간 속에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CO는 이제 막 태어난 신생아처럼 발버둥 쳤습니다. 그리고 곧 딥러닝을 시작했습니다…
'0'에서 시작한 CO의 여정! 함께 해주신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보물은 모른 채 다른 사람들이 가진 것을 더 좋아하고 부러워합니다. 저는 추억과 감성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림을 보면서 사람들이 잊었던 소중한 것을 상기시킬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길..
패션과 미디어산업에서의 커리어를 등진 후 순수하게 독학으로 그림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연을 섬세하게 관찰하며 표현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중에서도 사랑스러운 동물이 영감의 주요 원천입니다. nft를 시작하면서부터 손그림에서 디지털로 확장중입니다.
https://opensea.io/collection/yayo-card-series
시청자들은 저의 작품을 처음 볼 때 어두운 캔버스에서 구름처럼 자유롭게 뒤섞여 나오는 색들을 보면서 많은 의문을 갖게 됩니다. 그들의 눈은 예술가의 메시지를 찾기 위해 추상적인 붓놀림을 찾기 시작하지만, 그들이 발견할 것은 예술가의 보는 사람에 관한 탐구입니다. 저의 꿈 같은 디지털 그림을 통해 청중들에게 성찰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그로 인해 저의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의 감상은 다양합니다. 관람객은 예술작품의 뒤에 있는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청중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그림에 투영하여 구속 없이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합니다. 저의 모든 작품은 정지된 형태로 관객에게 다가가지만, 보는 이의 시선 아래서 각각의 작품은 숨을 쉬며 생동감 있게 움직입니다.
https://linktr.ee/illusion_night_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