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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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영역에서 아트디렉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였고 현재 캐나다에서 거주하며 디지털 아티스트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3D 에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작품 영역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https://linktr.ee/artsbychrislee
https://twitter.com/chris_H_S_Lee
https://foundation.app/@Chris_Lee
https://opensea.io/collection/godsland-souvenir-shop
https://opensea.io/collection/bongi
https://opensea.io/collection/100faces
https://opensea.io/Collection/art-forever-
https://opensea.io/Collection/the-celebrities
https://opensea.io/Collection/128-years-old-foxy-fox-s-children
포토그래퍼&그래픽디자이너로? 이따금 제 것이라고 생각되는 말랑하고 이상한 것들을 찍고 그립니다
www.blanceau.com
https://opensea.io/collection/draw-whitebrush
https://opensea.io/collection/hello-stranger-1
’반디’라는 이름은 대학교 때 첫 MT에서 보았던 반딧불이 너무 힐링 되고 마음에 남아 짓게 된 이름입니다. 앞으로도 그런 반딧불처럼 보는 사람이 힐링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저는 게임회사에 다니며 직장인 생활을 15년간 했고 작년 초 번아웃이 와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퇴사를 준비하던 그즈음 저의 뮤즈가 된 유기묘였던 후추를 입양하게 됩니다. 후추가 자는 모습을 보며 힐링을 하게 되었고 퇴근 후 아무것도 못 하고 쓰러져있는 저의 모습과 오버랩되며 자연스럽게 그 모습을 그리며 미스터 페퍼가 만들어졌습니다.
한동안의 휴식 후 NFT에 대해 알게 되었고 후추의 캐릭터로 더 재밌는 작업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디지털 고양이를 입양하게 해보자는 생각과 함께, 하고 싶은 건 많지만 할 수 있는 것은 집에 누워서 유튜브를 보거나 SNS를 하는 것이 유일한 낙인 현대인들을 고양이와 대조적으로 그려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이런 밈이 유행했었죠.
‘꿈은 없고요, 그냥 놀고 싶습니다.’
그렇게 모든 걸 포기하고 싶지만 정작 현실에선 아무것도 포기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시리즈를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그 현대인은 바로 저 자신이기도 합니다.
악동같은 어울림을 추구합니다. 어떤 프로젝트에서도 어울리지만 어딘가 독특하고 다른 곳으로 튀는 매력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일상에 지친 여러분들이 제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즐겁게 놀며 재충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혹시 모르죠. 여러분들 프로젝트에서도 제가 깜짝 등장할지도요.
linktr.ee/zilliboka
opensea.io/collection/unlimitedlars
opensea.io/collection/zilliworld
opensea.io/collection/tearsofzillibo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