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 #12 원스트라이드

(갤러리 상주시간 1:00 - 7:00)

1stride(원 스트라이드)는 내면의 울림 메시지를 시각화하여 Motion-graphic 으로 전달하는 ‘Inner-Art-Messenger’ 이다.

주로 중심과 균형, 공명의 연결 가치를 탐구한다.

NFT 컬렉션 / Motion graphic loop media

Connection

삶의 일련의 과정을 원형으로 치환하여 객체가 상호 작용하는 연속성의 상태를 반복한다.

Klaybalance

의인화 된 도형 오브제들이 다양한 자극 속에서 치우치지 않는 중도의 상태를 지속한다.

그녀는 15여 년 영상 연출 기획 디자인을 해왔으며, 방송국, 기획사, 뮤지션 등과 협업하여 OAP, 뮤직비디오, 광고, 공연 무대 영상, AR 등 수많은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다.

‘한 걸음’이라는 작가명은 바닥에 붙어 있던 시기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다. 그녀의 이름은 하루에 딱 한 걸음씩만 나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을 거라는 힘찬 외침과도 같다.

https://linktr.ee/1stride_gallery

https://opensea.io/collection/the-connection-2/

https://opensea.io/collection/klaybalance/

작가의 말

저는 '인류 전체가 공유하는 에너지장'이 있다고 느낍니다. 공명의 힘을 믿고 있고, 연결의 힘이 선한 영향력으로 발현되기를 희망하기에, 중심과 균형 그리고 공명(연결성)을 메타포로 한 저의 작품들로 작은 울림을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는 개체이자 하나입니다.

Last updated